애인 없는 여자의 소개팅 어플 이야기

애없녀 2

애없녀의 블로그 방문객들께

애인 없는 여자 애없녀다. 어제 최초로 방문자가 200명이 넘었어 짝짝 워후~💕 일은 생각만큼 안 되고 크리스마스 코앞에 두고 여전히 애인 없어 괜스레 우울했지만(당신도?) 이 숫자 보구 좀 기분이 나아졌뜸ㅎㅋ 소세지는 애없녀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임 혹시 내가 너무 좋아서 후원을 하고 싶다면 맛난 소세지로👁👄👁 풉ㅋ 몰래 보는 거 다 알아 🤫 눈팅만 하지 마시고🤭 많이들 찾어와주고 😉 하트도 댓글도 구독도 눌러줘 😘 그래야 애없녀도 신나게 글쓰지 ⬇하트❤️는 로그인 안해도 누를 수 있어요!

소개팅 앱 후기 쓰는 애.없.녀 블로그 사용법

안녕! 반가워요 친구들. 애.없.녀.입니다. 이것은 애인 없는 여자라는 뜻이랍니다. ※ (주의) 애 없는 여자 아님... 편의상 반말로 쓸게. 앞으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'소개팅 앱 이야기'를 쭉쭉 써내려 갈길 예정이다. 벌써부터 대한민국 청춘남녀들의 심장이 쾅쾅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. 삼라만상은 항상 균형을 이룬다.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는 사람도 있으니. 생각해보면 온라인으로 소개팅을 하는 게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. 외국 땅에서는 온라인 데이팅 시장이 엄청 큰 지 오래됐다 아이가? 그런데 왜 대한민국 이 땅에 선 우리는 쉬쉬하는 것일까나... 😔힝! 유교걸이라서? - - - ->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, 아는가? 온라인 데이팅을 한다는 게 존나 절실해보여서? - - - -> 나 절실하..